우선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과 진입장벽을 깨주신 송원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.
다른 영어나 일본어같은 외국어의 경우 처음 배울 때 별 생각 없이 시작했으나, 중국어는 성조와 한자라는 진입장벽으로 평생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.
니하오, 씨에씨에밖에 몰랐던 상태에서도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공부를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.
또 배우기 시작하니, 한국어와 동양언어라는 같은 카테고리에 있어 닮은 점도 많아 흥미가 더 갔습니다.
알면 알 수록 매력있는 언어라 생각하고 수원역에 있는 간판들이 읽히기 시작해서 신기했습니다.
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.